니콜이 'MAMA' 무대를 선보였다.
28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니콜이 화려한 데뷔무대를 가졌다.
이날 니콜은 몸매가 드러나는 블랙 원피스 의상으로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그녀의 퍼포먼스 또한 놀라움 그 자체였다.
니콜은 남성 댄서와 입술이 닿을 듯 얼굴을 맞대며 키스를 연상케 하는 퍼포먼스로 무대를 압도했다.
또한 'MAMA'는 그녀의 놀라운 춤 실력과 퍼포먼스 뿐만 아니라 빼어난 노래실력으로 관객들을 모두 무대에 빠져들게 만들었다.
니콜의 첫 솔로 앨범 '퍼스트 로맨스' 타이틀곡인 '마마(MAMA)'는 사랑을 통한 애틋한 감정과 경험들이 쌓이는 과정을 '엄마'라는 소재로 고해성사 하듯 풀어낸 곡이다. 그루비한 리듬 위에 섹시하면서도 우수에 젖은 듯한 니콜의 창법이 돋보이는 곡.
한편, 이날 니콜 '뮤직뱅크' 무대를 접한 누리꾼들은 "니콜 'MAMA' 무대 진짜 좋았다 흥할 듯", "니콜 마마 퍼포먼스 대박이더라", "'뮤직뱅크' 니콜 역시 니콜이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