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1월 24일 결혼 동갑내기 사업가와 1년 열애끝에 결혼

입력 2014-11-28 19:48


남상미 1월 24일 결혼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있다.

28일 남상미의 소속사 JR엔터테인먼트는 "남상미씨가 결혼으로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며 "예비신랑은 30살의 동갑내기 평범한 일반인으로 현재 개인사업을 하고 있는 순수하고 건실한 청년" 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동갑내기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고 최근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을 결정했다.

또한 예비신랑에 대해서는 "남상미 씨가 예비신랑의 꾸밈 없이 소탈한 모습과 진실함에 반해 자연스럽게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다.

남상미 측은 "남상미 씨는 결혼 후에도 행복한 가정과 함께 배우로서의 활동을 계속하며 작품 안에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향후 활동 계획을 밝혔다.

남상미는 2007년 7월 방송됐던 MBC 드라마 '개와 늑대의 시간'에서 몸에 딱 달라붙는 원피스를 착용해 볼륨감 있는 몸매를 자랑하며 청순한 얼굴과 달리 육감적인 몸매로 화제가 됐었다.

남상미 1월 24일 결혼에 네티즌들은 "남상미 1월 24일 결혼, 축하합니다!" "남상미 1월 24일 결혼, 너무 축하해요" "남상미 1월 24일 결혼, 너무 잘 어울려" "남상미 1월 24일 결혼, 남상미 행복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상미의 결혼식은 양평에 위치한 작은 교회에서 진행되며, 친인척만을 초대한 비공개 예식으로 치러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