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마동석가 과거 마크 콜먼의 개인 트레이너였던 이력이 새삼 화제다.
지난 27일 JTBC '썰전'에서 '남심여심을 흔들어놓은 대한민국 핫가이'를 주제 아래 드라마 '나쁜 녀석들'의 배우 마동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그의 반전 이력이 공개됐다.
이날 허지웅은 "마동석 씨는 독신남이고, 여러 가지 이력을 더 놀라게 된다"며 "마동석 씨는 이종격투기 선수 마크 콜먼의 개인 트레이너였다"고 말했다.
이어 김구라도 "마동석이 콜럼버스 주립대학 체육학과 출신으로 개인 트레이너를 많이 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듣던 박지윤은 "드라마 속 액션 연기가 실제군요"라며 놀라워했다.
또한 허지웅은 "자료를 보며 놀랐던 점은 본명이 마 씨가 아니라 사실은 이동석 씨라더라"라고 말해 또 한 번 눈길을 끌었다.
마동석 반전 이력이 공개된 후 화제를 모으자 온라인 커뮤니티에 과거 마동석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마동석은 30kg 감량 전 근육 몸매를 뽐냈다. 당시 마동석은 "근육이 너무 과도하게 커 30kg을 감량했다"고 말한 바 있다.
마동석 마크 콜먼 개인 트레이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동석 마크 콜먼 개인 트레이너, 대단하다", "마동석 마크 콜먼 개인 트레이너, 와 대박", "마동석 마크 콜먼 개인 트레이너, 저정도 일줄", "마동석 마크 콜먼 개인 트레이너, 연기도 잘해", "마동석 마크 콜먼 개인 트레이너,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동석은 현재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 촬영을 마치고, 영화 '상의원'은 12월 24일 개봉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