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4일 결혼하는 배우 남상미의 몸매가 관심을 끌고 있다.
남상미의 소속사 JR엔터테인먼트는 28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남상미가 2015년 1월 24일 결혼으로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고 밝혀 많은 팬들의 축복을 받고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결혼을 앞둔 남상미의 예비신랑은 30세의 평범한 일반인으로 개인 사업을 하고 있다고 하며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과거 남상미는 2007년 7월 방송됐던 MBC 드라마 ‘개와 늑대의 시간’에서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남상미는 몸에 딱 달라붙은 원피스를 착용해 볼륨감 있는 몸매를 드러냈다. 남상미는 청순한 얼굴과 달리 육감적인 몸매로 시선을 끌었다.
하지만 남상미는 지난해 7월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 가슴 콤플렉스가 있었다고 밝혔다.
남상미는 가슴 성형설이 불거지자 한 방송에 출연해 "학창 시절에는 남학생들의 시선을 받는 게 싫어서 가슴을 붕대로 동여매고 체육을 했다"고 털어 놓기도 했다.
남상미는 “어렸을 때부터 가슴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었다”며 “파이고 노출이 있는 옷들은 내가 입으면 야할 것 같아서 싫어한다”고 털어놨다.
한편, 결혼식은 경기도 양평의 작은 교회에서 소박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남상미 1월 24일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남상미 1월 24일 결혼, 우와", "남상미 1월 24일 결혼, 대박이네", "남상미 1월 24일 결혼, 축하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