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 포커스] [출발 중국증시] - 출발 중국증시
정윤성 유안타증권 W프리스티지 강북센터 연구원
상해종합지수 대부분의 종목들이 등락이 있으면서 보합권에서 살짝 움직이고 있다. 그동안 많이 올랐던 종목들 중 조금은 차익 실현의 매물이 조금씩 보이고 있다. 먼저 상해종합지수는 2,600포인트를 돌파한 상황이다. 그렇기 때문에 상해종합지수가 홍콩지수보다 훨씬 강한 움직임을 갖고 있다. 상해종합지수는 그동안 많이 올랐던 보험주와 은행주, 증권주들이 조금씩 밀리고 있다.
가장 강한 모습을 보여줬던 화폐증권은 3일 연속 상한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아무래도 증권주들의 상승분과 홍콩 쪽에 대한 추가 상장 여부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을 하고 있다. 금융주 섹터에서 공상은행이 강보합권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중신증권과 해통증권 같은 경우는 -1%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중국인수보험이 -2%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유틸리티 쪽은 그동안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장강전력이 오늘은 살짝 쉬어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상해자동차는 오늘 조금씩 밀리는 모습이다. 장성자동차도 -0.4%대인데 광주자동차만이 강보합권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중국 자동차는 큰 틀에서 올라가고 있지만 한국 자동차는 아직도 바닥권에서 헤매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중국국제여행사가 2주 동안 약 10% 정도 올라가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오늘은 -1%대의 조금 쉬어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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