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학형 ICS국제아카데미, 미국 현지 학교 ‘아카데미 잉글리쉬’교육

입력 2014-11-28 13:52


아카데미 잉글리쉬의 메카



대치동 소재 ICS국제아카데미는 미국 명문대학교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아카데미 잉글리쉬를 강조하고 있다. 국내서만 공부한 학생들도 미국 대학교에 무리 없이 적응할 수 있게끔 초, 중, 고 전 과정 정규수업에서 체계적인 아카데미 잉글리쉬를 학습시킨다.

2010년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조기 유학 후 귀국한 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미국 현지 교육에 적응하지 못하고 다시 귀국하는 초등학생이 65.8%, 중학생은 24.2%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어렸을 때 귀국한 학생들은 한국 학교의 경쟁 문화에도 적응하지 못해 외국으로 다시 유학을 가기도 한다. 이들은 총 2만4천명에 달했다. 이들을 두고 ‘리터니족(Returnee)’이라는 사회적 용어가 탄생하기도 했다. 유학을 보내기 전 아이들이 미국 현지 교육에 적응 할 수 있는지 꼼꼼히 따져봐야 하는 이유다.

ICS국제아카데미는 미국 교과 커리큘럼과 미국적 환경에서 교육을 해 학생들이 미국 현지 학교에 빠르게 적응 할 수 있게 훈련시킨다. 100% 영어로 진행되는 정규 교과 과정에서 쓰이는 모든 용어들은 아카데미 잉글리쉬이다. 또한 미국 명문대 진학을 단계별로 준비할 수 있는 방과 후 특성화 프로그램도 마련해 놨다.

영어토론 및 프레젠테이션 클래스, 영어 읽기, 쓰기, 문법, 어휘 클래스, 에세이 쓰기 등 미국 대학의 아카데미 잉글리쉬에 미리 적응하기 위한 다양한 수업이 체계적으로 진행된다. 아카데미 영어는 미국 실제 수업 과정 중 사용되는 학문적 영어를 말한다. 국내에서만 공부를 하던 학생이 미국 대학 진학 시 겪는 가장 큰 어려움은 수업 중 사용되는 학문적 영어 때문이다.

미국 명문대 입학을 목표로 한다면 미국 명문대학들의 학생 선발 기준이 국내와 여러 가지로 다르다는 점도 확인해야 한다. 미국 대학입학 자격시험인 SAT 만점을 맞고도 명문대 입학에 실패하는 경우도 더러 있다. 미국 명문 대학의 경우 성적도 중요하지만 인성, 과외활동과 수상경력도 주요 선발 조건이 된다. 외국 학생의 경우 과연 실제 수업에 잘 적응 할 수 있는지 아카데미 영어실력을 갖췄는지 여부는 말할 나위 없이 중요하다.

ICS국제아카데미의 장점



도심형 국제학교 ICS국제아카데미는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해 접근성과 면학 분위기도 우수하다. 학교 정규 수업을 마친 학생들은 방과 후 과외 수업을 선택적으로 들을 수 있다. 이 밖에 ICS영어도서관에서 진행되는 영어책 읽고 표현하기 수업인 ‘International Reading Club’과 영어집중 수업반인 영어 읽기, 쓰기, 문법, 어휘, 프레젠테이션, 토론 클래스도 운영 중이다. 평일에 바쁜 학생들이 주말을 활용할 수 있는 토요집중반도 있다. 토요집중반에는 현지 환경에서 영어 실력 향상을 원하는 학생을 위한 TOFEL반, 영어 읽기·토론 클래스, SAT, ACT 준비반이 있다.

국내서 미국 대학 학점을 온라인으로 1년간 취득하고 미국 현지에 건너가 컬리지 2학년 과정을 마친 후, UC계열 명문대학교 3학년으로 편입하는 ‘미국 학점 선이수 프로그램’은 ICS국제학교가 자랑하는 이 학교만의 강점이다. 일부대학은 토플·SAT 없이도 입학 가능하다.

ICS국제학교는 TIMES아카데미와 공동 주관으로 캘리포니아주(州)지역의 대학 협의체인 CCCD(Coast Community College District)가 외국인 우수학생들을 유치하고자 기획한 미국 학점 선 이수 프로그램을 도입, 미국 명문대 입학을 원하는 국내 학생들의 성공적인 미국 유학을 돕고 있다.

ICS-중앙데일리 겨울 영어캠프



ICS국제아카데미는 현재 중앙일보 영자신문 코리아중앙데일리와 함께 겨울 영어캠프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입학 및 캠프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전화 02-557-2287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