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1월24일 결혼, 과거 터질듯한 가슴에 그렇게까지…그 남자의 정체는?

입력 2014-11-28 14:50


28일 남상미의 소속사 JR엔터테인먼트 측은 "남상미가 결혼하는 게 맞다. 내년 1월24일 결혼예정이며 남상미의 예비신랑은 동갑내기로 개인 사업을 하는 분이다" "지인 소개로 만나 1년간의 교제 끝에 이달초 상견례도 마쳤다"이어 "결혼식은 경기도 양평의 한 교회에서 가족·친지들과 간소하게 열릴 예정"이라 밝혔다.

남상미는 이미 자녀 계획에 대해 언급 했었다. 지난 9월 17일 방송된 모 프로그램에서 인터뷰 당시 "결혼은 빨리 하고 싶고 자녀계획은 4명이다. 둘은 적은 것 같다. 남자 두 명, 여자 두 명 낳고 싶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남상미의 또 다른 발언도 눈길을 끈다.

남상미는 지난해 가슴 성형설이 돌자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학창 시절에는 남학생들의 시선을 받는 게 싫어 가슴을 붕대로 동여매고 체육을 했다"고 밝혔다.

남상미 1월24일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남상미 1월24일 결혼, 체육시간 힘들었겠다.", "남상미 1월24일 결혼, 행복하세요", "남상미 1월24일 결혼, 축하드립니다.", "남상미 1월24일 결혼, 순산하세요~", "남상미 1월24일 결혼, 남편 능력자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 화면 캡처/ 아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