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허지웅, "마동석, 마크 콜먼 개인트레이너였다" 깜짝

입력 2014-11-28 09:36
배우 마동석이 미국의 이종격투기 선수 마크 콜먼의 개인 트레이너였던 것이 밝혀져 화제다.



27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남심여심을 흔들어놓은 대한민국 핫가이'를 주제로 드라마 '나쁜 녀석들'에서 활약 중인 마동석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허지웅은 "마동석씨는 독신남이고, 여러 가지 이력을 보면 더 놀라게 된다"며 "마동석씨는 이종격투기 선수 마크 콜먼의 개인 트레이너였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콜럼버스 주립대학 체육학과를 나와서 개인 트레이너를 많이 했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이를 듣고 있던 박지윤은 "드라마에서 자주 나오는 액션 실력이 실제다"고 말하며 감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마동석 마크 콜먼 개인트레이너였다니 대박" "마동석 매력있다" "마동석 요즘 인기 많은 듯" "마동석 영어도 잘하는구나" "마동석 반전매력 넘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동석은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에서 박웅철 역으로 출연 중이다.(사진=JTBC '썰전'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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