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프라이데이란, 통장 열리는 날...파격적인 할인 알아보니 '대박'

입력 2014-11-28 01:02


미국의 대규모 세일 기간 블랙프라이데이가 가까워짐에 따라, 그 관심이 뜨겁다.

블랙프라이데이란 미국의 추수감사절인 매년 11월 넷째 주 목요일과 금요일을 전후한 할인 기간을 뜻한다.

이 기간 동안에는 파격적인 할인이 이루어지며 올해는 11월 28일이 블랙프라이데이다.

연중 최대 쇼핑시즌인 이날은 지속된 장부상의 적자(Red figure)가 흑자(Black figure)로 바뀌는 날이라는 점에서 블랙프라이데이란 이름으로 불리기 시작했다.

특히 올해 엔저 호황을 맞은 일본 기업들이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이하여, 적극적인 마케팅을 계획하고 있다.

파나소닉은 이날 50인치 TV를 200달러에 판매하고 소니는 65인치 LED 3D 초고화질 TV를 2799달러에서 800달러 할인된 1999달러에 판매할 예정이다.

이에 한국 기업들 역시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이해서 파격 할인을 펼친다.

삼성전자는 50인치 UHD TV를 3500달러에서 할인해 1300달러에 판매하고. 웨어러블 기기 기어핏도 할인가인 100달러에 판매한다.

블랙프라이데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블랙프라이데이만 기다렸는데 역시 할인 많이 하네”, “블랙프라이데이가 최고야”, “블랙프라이데이에는 지갑 열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한국에서도 해외 직구가 증가하며 구매 배송 대행업체도 급증한 상황으로, 이번 블랙프라이데이의 열풍 역시 뜨거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