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슬혜 근황, 외국 여배우 포스 '대충 입어도 빛이 나네'

입력 2014-11-27 20:31


황우슬혜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26일 배우 황우슬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알렸다.

그녀는"영화 '장수상회' 무사히 크랭크업 하고, 오늘도 일정 마치고 이제야 밥먹으러 가요. 오늘도 밥 많이많이 드시고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라며 팬들을 향한 다정한 인사를 건네기도.

특히 그녀가 공개한 사진은 전혀 꾸미지 않은 듯한 스타일에도 불구하고 헐리웃 배우 포스를 뿜어내며 남다른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민낯인 듯한 얼굴에 커다란 선글라스, 기본 맨투맨 티와 청바지가 스타일의 전부지만 남다른 옷태와 미모로 매력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있는 것.

이에 황우슬혜 근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황우슬혜 근황사진 진짜 헐리웃 배우 같네", "황우슬혜 근황 사진 왠지 외국 파파라치에 찍힐 법한 포스다", "황우슬혜 근황 이런 모습이 진짜 매력적"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우슬혜는 지난 10월 종영한 SBS 주말드라마 '기분 좋은 날'에서 정만식과 부부로 등장해 사랑스러운 연기를 보여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