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안전기사,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등극

입력 2014-11-27 16:36


최근 사회 전반에 걸쳐 안전불감증으로 인한 사고가 잇따라 일어나면서 산업 안전 관련 관심이 극대화되고 있다. 지상과 지하, 해상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발생하는 대형사고와 재해 때문에 많은 국민들이 일사불란한 재난대응체계를 확립해 나가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에서는 안전 사고에 대한 예방을 위한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에 나섰다. 이번 개정에서는 현장에서 안전을 책임지는 안전관리자 등의 적용업종을 확대 시행하고, 안전, 보건관계자의 직무수행에 있어 그 수행에 대한 관리책임이 사업주에게 있음을 명확히 하고 있다.

이 가운데, 최근 산업안전산업기사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산업안전은 모든 산업현장의 안전을 관리하는 분야로 자격취득 시 대부분의 업종에 취업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안전관리론과 산업심리 그리고 인간공학, 기계, 전기, 화학, 건설, 위험물, 고압 가스 등 모든 산업분야를 포함하고 있어 공부해야 하는 분야 또한 다양하며, 출시되는 문제의 패턴도 변화하고 있고 난이도 역시 눈에 띄게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필기시험을 거쳐 실기까지 최종 합격하는 비율이 평균 약 13%밖에 안될 정도로 산업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은 반면 합격률을 낮다. 따라서 출제기준에 따른 정확한 출제 경향과 기출문제의 분석을 통해 핵심적인 내용만을 정리해 공부하는 것이 좋다.

특히 실기시험의 경우 기계설비와 작업공정 및 현장의 상황에 대한 이해를 하지 않고서는 답안작성이 어려운 문제들이 출제되고 있다. 기존에 암기과목으로 잘못 인식되었던 산업안전(산업)기사 과목이 이제는 단순한 암기로는 자격취득이 어려워진 것.

어려운 자격증 시험의 산을 넘기 위해서는 온오프라인 강의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에 온오프라인 교육기업인 ‘㈜주경야독(대표이사 윤동기, http://yadoc.co.kr)’은 최근 오프라인 강의를 개설, 학습의 효율을 높이고 있다.

주경야독의 오프라인 강의는 2014년 한 해 동안 삼성전자, 삼성반도체, 삼성디스플레이 등에서 약 40~50시간에 전 과정을 마무리하는 단기특강을 4회에 걸쳐 진행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시작하게 됐다. 이는 현장의 연상과 사진 등의 자료를 활용하여 개념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빵 터지는 기막힌 문장 형태 암기법 등을 활용하여 주어진 수업시간에 모든 학습을 완료하는 시스템으로 이루어진다.

교육은 2015년 1월 14일~2015년 2월 27일(수/목/금 14:00~19:00) 동안 진행되는 평일반과 2015년 1월 17일~2015년 2월 28일(토 10:00~17:00) 동안 진행되는 주말반으로 운영된다.

강사는 산업안전분야의 명강사로 이름난 동인 출판사의 저자 김용원 교수를 초빙, 산업안전(산업)기사 강좌의 교육을 맡겨 산업안전분야의 배움에 대한 많은 이들의 갈증을 풀어줄 예정이다.

㈜주경야독 관계자는 "최소한의 시간으로 최대 효과를 나타내기 위한 교육일정으로 직장의 업무와 학교공부에 바쁜 수험생들이 학습시간을 최대한 줄여 시험에 대비하고자 개설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앞으로 블루오션이 될 산업안전기사에 도전해보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강의와 관련된 상세 일정 및 과목 등에 대한 정보는 주경야독 홈페이지(http://yadoc.co.kr) 및 실시간 상담문의(02-395-3650 / 무료전화 080-395-790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