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장예원 열애설, 과거 이상형 보니.."이해심 많은 여자"

입력 2014-11-27 10:31
수영선수 박태환(25)과 SBS 아나운서 장예원(24)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박태환의 이상형 발언도 새삼 화제다.



27일 한 매체는 박태환과 장예원의 데이트 현장을 포착해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박태환과 장예원은 주로 서울 청담동과 장예원 아나운서 집 근처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은 MBC 서인 아나운서와 류윤지 MBC 수영해설위원 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영화관과 자동차에서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박태환의 과거발언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박태환은 1월 방송된 KBS2 '연예가 중계'에서 "이해심 많은 여자가 이상형"이라며 "제가 챙겨줄 시간이 없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이해할 수있는 여자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SBS 관계자는 한 매체에 "본인에게 확인했으며 장예원은 박태환과 친한 오빠 동생 사이라고 밝혔다"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태환 장예원 열애설 믿을 수 없다" "박태환 장예원 열애설 진짜일까" "박태환 장예원 열애설 충격이다" "박태환 장예원 열애설 잘 어울린다" "박태환 장예원 열애설 예쁜 사랑하세요" "박태환 장예원 열애설 부인했네" "박태환 장예원 열애설 썸타는사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연예가중계'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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