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동정] 네트워크병원들 '브랜드병원으로 새출발'

입력 2014-11-27 09:35
대한브랜드병의원협회가 26일 서울 서초구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창립 기념식을 통해 공식 출범 했다.

이날 행사에서 초대회장에 안건영(고운세상피부과 대표원장)이 선출됐다.

안회장은 소감을 통해 "우리나라 병원들이 살길은 브랜드화 세계화 전문화를 통해 경쟁력을 키워야 된다"고 말하고 "협회 회원 확대를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기념세미나 주제로는 이석준 리젠메디컬그룹 대표원장이 '글로벌 브랜드 구축을 통한 해외환자 유치 성공사례', 최혁용 함소아한의원 대표는 '병원의 브랜드 경영전략'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