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에 출연한 밴드 브리즈의 보컬 강불새가 오는 29일 감성듀오 피콕의 단독콘서트 게스트로 나선다.
두 사람은 평소 선후배로 돈독한 우정을 나눠왔다.
‘뭐라 할까’로 알려진 브리즈의 강불새는 ‘슈스케6’ 출연 당시 에너지 넘치는 보이스로 여유 있는 무대를 꾸민 결과 “이미 대단한 아우라를 지녔다. 너무 감동이었다”는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고 합격한바 있다.
9월부터 ‘공작새의 날개’란 제목으로 매달 다른 콘셉트로 릴레이 콘서트를 여는 피콕은 지난 9월 28일 열린 ‘가을 전람회’에 이어 10월 25일 두 번째 릴레이 단독콘서트 ‘Autumn Leaves’를 성공리에 마쳤으며 오는 29일 릴레이 콘서트의 마지막인 ‘그 겨울 바람이 분다’를 개최한다.
피콕의 릴레이 콘서트 ‘공작새의 날개’ 세 번째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서교동에 위치한 롤링홀에서 오는 29일 오후 8시 열리며 현재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가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