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허영지, 무슨 일이길래...구하라 한마디에 허영지 눈물 펑펑?

입력 2014-11-26 23:53


구하라 허영지가 화제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2'에서는 멤버 허영지의 초대로 구하라가 룸메이트 셰어하우스 가든파티에 참석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구하라는 새로 카라에 합류한 허영지에 대해 "영지에게는 우리에게 없는 영한 매력이 있다. 연습생때부터 쭉 지켜봤다"고 말했다.

이어 "나도 뒤늦게 카라에 합류했기 때문에 막내 허영지를 더 챙겨주고 싶다"고 말해 허영지를 감동시켰다.

이에 허영지는 뜨거운 눈물을 쏟으며 "언니들이 있어서 활동하는데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그 후 두 사람은 포옹을 나누며 서로를 다독이며 돈독한 우애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기도.

구하라 허영지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구하라 허영지, 구하라가 되게 의젓해보인다”, “구하라 허영지, 구하라도 중간에 들어온 멤버였지”, “구하라 허영지, 둘 다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