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테디, 결별설? 한예슬 휴대전화 바탕화면 보니...‘애정 넘쳐’

입력 2014-11-26 22:56


한예슬 테디 결별설이 화제인 가운데 결별 사실을 부인했다.

26일 국내 한 매체에 의하면 한예슬 측 관계자는 인터뷰를 통해, 한예슬과 테디의 결별설이 사실이 아님을 전했다.

이와 관련해 "확인 결과 두 사람 사이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한예슬은 현재 테디와 잘 만나고 있다"고 밝혔으며 "한예슬이 현재 출연 중인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촬영 등으로 바쁘게 지내고 있지만 촬영이 없는 날이면 어김없이 데이트를 한다"고 말했다.

또한 "24일에도 촬영이 없어 두 사람이 데이트를 했다"고 밝혔다.

특히 한예슬은 휴대전화와 메신저 바탕화면에 테디와 함께 촬영한 커플 사진을 올려놓는 등 테디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기도 한다고.

이어 드라마 '미녀의 탄생' 관계자 역시 "촬영장에서도 틈틈이 남자친구와 전화통화를 하며 사랑을 키우고 있어 부러움을 사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예슬 테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예슬 테디, 잘 어울리는데 안 헤어졌을 줄 알았어”, “한예슬 테디, 조용히 오래 가는구나. 보기 좋다”, “한예슬 테디, 선남선녀끼리 잘 만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예슬은 현재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에 출연 중이며 테디는 YG엔터테인먼트의 대표 프로듀서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