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함 없는 미모' 제시카 공식 석상 나들이에 카메라 세례 쏟아져

입력 2014-11-26 21:56
▲ 제시카 공식 석상 나들이(사진 = 한경TV 리뷰스타)

지난 9월 소녀시대에서 탈퇴한 제시카가 오랜 만에 공식 석상에 나섰다.

제시카는 지난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열린 브랜드 FENDI(펜디)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긴 생머리에 검정 상의에 독특한 스커트를 매치해 눈길을 모았다.

제시카의 등장에 카메라 세례가 쏟아지는 등 열띤 취재경쟁이 벌어지기도 했다.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로 활동한 제시카는 지난 9월 팀에서 퇴출된 뒤 중국에서 패션 브랜드 '블랑&에클레어'의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으며 간간히 SNS를 통해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제시카 공식 석상 나들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제시카 공식 석상, 미모는 여전하네” “제시카 공식 석상 나들이, 예전보다 예뻐진 것 같은데” “제시카 공식 석상 나들이, 변함 없는 자신감이 엿보였다” “제시카 공식 석상, 세계적인 미모” “제시카 공식 석상, 여전히 당당한 모습 멋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