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위글위글, 아찔한 섹시댄스 완벽 소화!

입력 2014-11-26 19:14


헬로비너스의 소속사 판타지오뮤직 측은 26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헬로비너스가 추는 제이슨 데룰로(Jason Derulo)의 '위글위글(Wiggle Wiggle)'의 영상을 공개했다.

'위글(Wiggle)'의 사전적 의미는 상하좌우로 씰룩씰룩 움직인다는 뜻을 갖고 있다.

이에 맞게 헬로비너스 멤버들은 편안한 의상을 입은 채 엉덩이를 흔들며 섹시함을 발산하며, 도발적이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몸짓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헬로비너스의 멤버 라임은 데뷔 전부터 댄서로 활동한만큼 뛰어난 춤 실력을 자랑했고, 앨리스, 유영 그리고 새로 합류한 멤버 서영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도 눈길을 끈다.

한편 헬로비너스는 1년여 만에 컴백해 지난 6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끈적끈적'을 발표했다.

많은 누리꾼들은 "헬로비너스 위글위글 댄스 정말 파격적이네요", "헬로비너스가 춘 위글위글 댄스 정말 섹시해", "헬로비너스 위글위글, 너무 과감한 거 아니야?", "헬로비너스 위글위글, 민망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