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허영지, 방송을 통해 서로의 우정 확인 "감동"
카라 구하라(23)와 허영지(20)의 우정이 시청자들의 감동을 이끌어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 시즌2에서는 허영지의 초대로 구하라가 셰어하우스 가든파티에 참석 했다.
구하라는 "허영지의 성격을 알기에 룸메이트의 활력소가 될 것 같았다. 나는 영지의 성격을 알고 있으니까"라고 전했고 이어 "허영지를 연습생 시절부터 지켜봤다. 영지는 우리에게 없는 매력이 있다"고 밝혔다.
구하라는 또 "나도 뒤늦게 카라에 합류했기 때문에 영지의 마음을 잘 안다. 더 챙겨주고 싶다"고 애정을 표현했다.
이에 허영지는 "언니가 이렇게 말해주니까 너무 고맙다. 언니들이 있어서 활동하는데 큰 힘이 된다"며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줬다.
구하라 허영지 소식에 누리꾼들은 "구하라 허영지, 영원하길", "구하라 허영지, 보기 좋아요~", "초소형 육식공룡 화석 발견, 구하라 더 예뻐졌다", "구하라 허영지, 언니답다", "구하라 허영지, 좋은 모습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방송화면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