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위글위글, 男心 녹이는 엉덩이춤…아찔한 힙라인보니 '후끈'

입력 2014-11-26 17:34


그룹 헬로비너스가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위글위글 댄스로 아찔한 섹시미를 선보였다.

판타지오 뮤직은 26일 헬로비너스 공식 유튜브와 페이스북에 제이슨 데룰로(Jason Derulo)의 곡 '위글(Wiggle, feat. Snoop Dogg)'에 맞춰 위글위글 댄스를 추는 헬로비너스의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 헬로비너스 멤버들은 배가 드러난 짧은 민소매에 핫팬츠를 입고 아찔한 위글 댄스를 소화하고 있다.

씰룩씰룩 움직인다는 의미의 '위글(Wiggle)' 동작을 할 때마다 멤버들의 매력적인 모습이 부각돼 남성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헬로비너스는 신곡 '끈적끈적'으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기존의 상큼발랄한 콘셉트에 이어 고급스러우면서도 농염한 여성미도 완벽하게 소화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헬로비너스 위글위글 소식에 누리꾼들은 "헬로비너스 위글위글, 위글 뜻이 저거였어?", "헬로비너스 위글위글, 잘 추네", "헬로비너스 위글위글, 헬로비너스 춤 이렇게 잘 췄어?", "헬로비너스 위글위글, 대박", "헬로비너스 위글위글, 남자들 좋아하겠네", "헬로비너스 위글위글, 몸매 좋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헬로비너스 '위글위글'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