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렌스-리암 헴스워스 열애설, '헝거게임'이 맺어준 연인?

입력 2014-11-26 16:14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리암 헴스워스와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였다.



25일(현지시각) 미국의 한 연예매체는 제니퍼 로렌스와 리암 헴스워스가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리암 헴스워스는 영화 '토르'로 유명한 크리스 헴스워스의 친 동생이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의 측근은 "'헝거게임: 모킹제이'의 프로모션을 위해 독일을 방문했을 때 두 사람은 리암의 호텔 룸에서 숨김없이 마음을 나눴다"며 "헴스워스는 로렌스를 웃게 하고 최근 두 사람은 팔짱을 낀 채 데이트를 즐기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양측은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제니퍼 로렌스 리암 헴스워스 열애설이라니 놀랍다" "제니퍼로렌스 리암 헴스워스 열애설이라니 대박" "제니퍼 로렌스 훈남들만 사귀는구나" "제니퍼 로렌스 리암 헴스워스 설마 영화 홍보 때문은 아니겠지" "제니퍼 로렌스 리암 헴스워스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영화 '헝거게임: 모킹제이' 스틸컷)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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