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백마녀 수분크림, 초스피드 완판...예약판매 시작

입력 2014-11-26 14:42


기능성 뷰티용품 전문 브랜드 유핏이 다흰 백마녀 나이트 수분크림의 500개 한정 반값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 결과, 예상하지 못한 '조기 완판'이라는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유핏 관계자는 "바르고 자기만 하면 다음날 아침 촉촉한 피부를 만들어 주는 '다흰 백마녀 나이트 수분크림'의 인기를 입증하듯, 한정 판매를 시작한 지 단 5일 만에 '초스피드 완판'을 기록했다"며 폭발적인 반응을 전했다.

이는 제조사에서도 예상하지 못한 조기 완판으로, 유핏 측은 완판 뒤에도 밀려드는 주문에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구매를 원하는 이들을 위해 유핏은 '다흰 백마녀 나이트 수분크림'의 예약 판매를 26일 시작한다.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만 예약 주문을 받으며, 예약 주문된 제품은 28일 일괄 배송될 예정이다.

'다흰 백마녀 나이트 수분크림'은 파라벤, 벤조페논, 광물성 오일, 프탈레이트, 트리에탄올아민, 인공색소, 디메치콘, 화학방부제, 미네랄 오일, 설페이트 계면활성제 등의 유해 성분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보습제로, 미백과 탄력강화, 주름개선 등 다양한 기능을 하나에 담은 제품이다. '나이트 수분크림'이라는 이름이지만, 아침에는 촉촉한 수분크림으로, 밤에는 나이트 크림으로 밤과 낮을 가리지 않고 사용이 가능하다. (사진=유핏)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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