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 민경훈 '리즈시절', 아이돌 씹어먹는 비주얼…'반박불가 꽃미모'

입력 2014-11-26 12:41


8년 만에 컴백을 예고한 그룹 버즈의 소식이 연일 화제인 가운데 과거 전성기 시절 민경훈의 꽃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이돌그룹 씹어먹던 민경훈 리즈시절' 이란 제목의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 속 민경훈은 지금과 변함없는 오똑한 콧대와 뽀얀 피부, 화사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지금보다 앳돼 보이는 모습이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 2003년 컴백한 버즈는 빼어난 외모에 실력까지 갖춘 록그룹으로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8년 동안 승승장구, 남성들의 무수한 노래방 '애창곡'을 양산하기도 했다. 그러나 과거 돌연 해체를 선언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버즈 민경훈 리즈시절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버즈 민경훈 리즈시절 진짜 감동이다", "버즈 민경훈 리즈시절, 방부제 같은 걸 끼얹나?", "버즈 민경훈 리즈시절, 진짜 아이돌 씹어먹네 반박불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