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탈퇴 후 첫 공식석상 '물오른 미모'…"혼자서도 잘해요"

입력 2014-11-26 13:33
수정 2014-11-26 13:47


제시카가 그룹 소녀시대 탈퇴 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가 되고 있다.

25일 제시카는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에서 열린 FENDI 오픈 기념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이날 제시카는 소녀시대 탈퇴 후 처음으로 공식적인 행사에 참석해 등장과 동시에 많은 취재진과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제시카는 이날 행사에서 블랙 퍼 장식의 상의와 브라운 색상을 바탕으로 한 패턴의 스커트를 매치해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등장했다.

한편, 소녀시대를 탈퇴한 제시카는 현재 자신이 런칭한 브랜드 BLANCE&ECLARE의 수석 디자이너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제시카 탈퇴 후 공식 석상 소식에 누리꾼들은 "제시카 탈퇴 후 공식 석상, 예쁘네", "제시카 탈퇴 후 공식 석상, 수석 디자이너 멋있네", "제시카 탈퇴 후 공식 석상, 혼자 살 길 찾은 듯", "제시카 탈퇴 후 공식 석상, 그래도 응원할래", "제시카 탈퇴 후 공식 석상, 혼자라서 외롭지 않을까", "제시카 탈퇴 후 공식 석상, 웃는 얼굴이 예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