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공식커플 한예슬과 테디가 결별설에 휩싸인 가운데 한예슬 소속사가 이를 부인했다.
한예슬 소속사 키이스트는 26일 오전 본지와의 통화에서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여전히 잘 만나고 있고 두 사람 사이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한예슬 씨는 현재 드라마 촬영에매 매진하고있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예슬과 테디의 결별설이 화제인 가운데 한예슬이 ‘미녀의 탄생’에서 보여준 섹시한 카마수트라 자세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인기다.
11월8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속 한예슬은 딱 붙은 요가복을 입고 한태희 앞에서 카마수트라의 요염한 자세를 연습한 모습이 방송에 나와 남심을 자극했다.
테디 한예슬 결별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테디 한예슬 결별설, 사귀는 거 맞아?", "테디 한예슬 결별설, 난 둘이 사귀는 줄도 몰랐어", "테디 한예슬 결별설, 관심 없음", "테디 한예슬 결별설, 한예슬 정말 예쁘다", "테디 한예슬 결별설, 알콩달콩 사귀세요", "테디 한예슬 결별설, 좀 안어울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한예슬과 테디는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5월부터 연인관계로 발전했으며 11월 열애사실을 공식인정했다.
(사진=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