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혜 씨제스 전속계약, 군도에서 인상깊은 열연펼쳐.. 최민식 이정재와 한솥밥

입력 2014-11-25 19:15
수정 2014-11-25 19:21
<dl style="width:500px;"><dd> </dd><dt>▲사진 : 영화 '군도' 포스터</dt></dl>

영화 ‘군도’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인 배우 윤지혜가 씨제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5일 “최근 윤종빈 감독의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를 통해 개성있는 여배우로 인정받은 배우 윤지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 윤지혜의 연기생활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씨제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윤지혜는 지난 1998년 영화 ‘여고괴담’으로 데뷔한 후 ‘청춘’, ‘봄날의 곰을 좋아하세요?’, ‘예의 없는 것들’ 등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하지만 대중들에게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나 최근 영화 ‘군도’에서 인상깊은 액션을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윤지혜라는 이름을 각인시켰다.

한편, 윤지혜가 전속계약을 체결한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는 설경구, 최민식, 이정재, 박성웅, 곽도원, 이범수, 김강우, 송새벽, 라미란 등 명배우들이 함께 하고 있다.

윤지혜 씨제스 전속계약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지혜 씨제스 전속계약, 응원해요","윤지혜 씨제스 전속계약, 좋은 연기 기대합니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