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지혜가 JYJ 소속사인 씨제스와 계약을 체결했다.
25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를 통해 존재감 있는 연기를 선보인 윤지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씨제스 측은 “윤지혜가 더 많은 작품을 통해서 관객들에게 즐거움 주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윤지혜는 지난 1998년 영화 ′여고괴담′으로 데뷔한 후, 영화 ′청춘′ ′봄날의 곰을 좋아하세요?′ ′예의 없는 것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또한 윤지혜는 연극 '유리가면'(2004)과 '클로저'(2005)를 통해 탄탄한 기본기를 입증받았으며, 특히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에서 과감한 액션연기와 모성애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편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최민식, 설경구, 이정재 등 국내 최고의 스타들이 소속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지혜 씨제스 전속계약, 매력 있더라”, “윤지혜 씨제스 전속계약, 축하합니다”, “윤지혜 씨제스 전속계약, 좋은 활동 기대”, “윤지혜 씨제스 전속계약, 개성 있고 연기 잘혀”, “윤지혜 씨제스 전속계약, 배우는 확실히 달라”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