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후연 미스트와 아로마 캔들을 한 곳에서 만난다?

입력 2014-11-25 17:27


황후연 코스메틱과 캔들라인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게 된다.

코스메틱 전문기업 주식회사 황후연 코스메틱은 캔들라인과 정식 계약을 체결하고 부천CGV에 샵인샵 형태로 오픈한다.

이는 온라인에서만 구매할 수 있었던 황후연 코스메틱의 동안미스트 '미네랄 33 폼 셀 미스트'를 비롯해 '시크릿 패치' '시크릿 다이아몬드 리프팅팩' '이혈기석&테이프'를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구매할 수 있게 되었음을 뜻한다.

㈜황후연 관계자는 "캔들라인과의 협약을 통해 황후연 코스메틱이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구축하게됐다. 이번 계약을 발판삼아 각 회사가 보유한 국내·외 네트워크를 십분 활용하여 더욱더 다양한 제품의 비즈니스 전략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갖추겠다"고 밝혔다.

이어 캔들라인 관계자는 "코스메틱 전문기업 황후연과의 제휴를 통해 아로마 향의 캔들과 뷰티 제품을 융합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힐링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황후연 코스메틱과 함께 하면서 매출의 80%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황후연 코스메틱은 건강과 미를 추구하는 코스메틱 브랜드다. 캔들라인은 양키캔들, 캔들 나무 심지로 유명한 우드윅의 브랜드 제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천연 소이 캔들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다.(사진=황후연 코스메틱)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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