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메이비 결혼, 19금 '하의실종' 화보 보니 "아이 창피해~"

입력 2014-11-25 15:41
배우 윤상현과 가수 메이비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메이비의 섹시한 몸매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메이비는 과거 맥심과 함께한 화보에서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화보 속 메이비는 아찔한 각선미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드러내 남성팬들을 잠 못 이루게 했다.



한편 2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나한가’에서는 윤상현이 여자친구가 있음을 고백해 화제가 됐다.

이날 함께 출연한 한 관상가는 윤상현에게 “올해와 내년에 결혼운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묘한 표정을 지어보이던 윤상현은 “아까부터 조금 찔렸다”며 현재 열애중임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얼마 만나지는 않았지만 확신이 들었다. 내가 바랐던 여자다”라며 여자친구 메이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 친구가 음식을 해준다고 해서 집에 불렀는데 주방에서 요리하는 모습을 보고 결심했다. 구정전에 결혼하고 싶다”고 말했다.

윤상현 메이비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상현 메이비 결혼, 축하해요", "윤상현 메이비 결혼, 행복하세요", "윤상현 메이비 결혼, 정말 부러워요", "윤상현 메이비 결혼, 알콩달콩 사세요","윤상현 메이비 결혼, 메이비 정말 예뻐요", "윤상현 메이비 결혼, 윤상현 드디어 결혼하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맥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