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 중인 가수 성시경이 클래식한 스타일에 잘 어울리는 심플한 시계 포인트로 눈길을 끌었다. 겨울에는 블랙과 그레이 같은 다크 컬러를 많이 입게 되는데, 성시경은 여기에 잘 어울리는 가가 밀라노 매뉴얼 48MM로 위트 있게 포인트를 주었다.
성시경이 '비정상회담'에서 선보이고 있는 정장 스타일은 과거와는 달리 자신에게 많은 투자를 하는 남성들을 일컫는 '여미족'의 전형적인 모습이다. 여미족이란 젊고(Young), 도시(Urban)에 사는 남성(Male)을 결합한 신조어로, 외모와 패션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새로운 30~50대 남성 소비자들을 일컫는다.(사진=JTBC)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성시경, 캐주얼보다는 정장이 잘 어울리네~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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