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차유람 "집에선 '가누다'와 함께 쉰답니다"

입력 2014-11-25 11:59
‘당구여신’ 차유람이 프리미엄 베개 브랜드 ‘가누다(KANUDA)’와 내추럴한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를 촬영했다.



차유람이 이번에 선보인 화보는 편안한 집에서의 일상을 보여주는 모습과 세련된 당구 스타로서의 모습으로 나뉜다.

차유람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화보들에선 간편한 핫팬츠나 청바지, 티셔츠와 니트를 입은 차유람이 ‘가누다’ 베개에 기대 안락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반면, 세련된 감색과 흰색의 원피스를 입은 화보에서는 차유람의 늘씬한 몸매와 화사한 미소가 더욱 강조됐다.

두개천골 요법이 적용된 프리미엄 베개 브랜드 '가누다(KANUDA)'는 독보적인 제품 ‘3D입체베개’뿐 아니라 몸의 각종 부위를 골고루 가누어 자세를 교정하고 편안한 수면을 이룰 수 있게 해 주는 케어 용품들을 내놓고 있다. 케어 용품 중 대표적인 것으로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골반베개’, ‘골반 냅’, ‘다리베개’ 등이 있다.

가누다의 모든 제품에는 '두개천골 요법(Cranio-Sacral Therapy; CST)'이 적용돼, 베고만 있어도 손을 이용한 두개천골 요법을 받는 효과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누다 측은 "하루 30분 정도만 가누다 베개와 골반 냅, 다리베개를 함께 쓰고 누워 있으면 근막과 연부 조직이 제자리를 찾아갈 수 있게 몸이 반응하면서 현대인의 스트레스와 과로를 풀어 준다"고 전했다.

가누다는 의류 및 수제화 디자이너 크리스틴 신(Kristen Shin)이 이끄는 브랜드 'kris Owl'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심플한 화이트 커버가 아닌 다양한 컬러와 패턴을 가진 협업 제품을 선보이기도 하며 데코 용품으로서의 기능 또한 더욱 발전시켜 가고 있다.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