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샘 만큼 귀여운 '헬로 이방인' 프랭크

입력 2014-11-25 00:02
▲'헬로 이방인' 강남과 프랭크 (사진=프랭크 SNS)

누리꾼들 와글와글 "헬로 이방인 프랭크 말투 너무 웃겨. 귀엽다."

MBC 헬로 이방인(목요일 밤 11시 15분~)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헬로 이방인은 김광규(한국), 강남(일본), 프랭크(콩고), 아미라(리비아), 줄리엔 강(캐나다), 후지이 미나(일본), 데이브(미국), 레이(중국) 등이 1박2일 동안 함께 생활하는 리얼 예능ㅇ;다.

특히 ‘순수한 청년’ 강남과 프랭크의 호흡이 인상적이다. 프랭크는 한국말을 느리게 구사해 매번 웃음을 자아낸다. 비정상회담(JTBC)에 ‘분위기메이커’ 샘 오취리가 있다면, 헬로 이방인엔 프랭크가 있다.

줄리엔 강은 듬직한 맏형 이미지, 아미라는 능숙한 한국어 구사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그리고 후지이 미나와 레이는 상큼한 미모로 남성팬들의 마음을 홈쳐가고 있다. 잘생긴 데이브는 반전 매력, ‘선한 인상’ 김광규는 튀지 않은 리더십으로 멤버들을 이끌고 있다.

비정상회담(비정상회담)만큼 원초적인 재미를 선사하는 헬로 이방인은 목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