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메이비 결혼, "속도위반? 아냐"

입력 2014-11-24 23:24
수정 2014-11-25 00:11
▲ 윤상현 메이비 결혼(사진 = SBS)

윤상현 메이비 결혼

배우 윤상현과 가수 겸 작사 메이비의 결혼 날짜가 공개됐다.



배우 윤상현(41)과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35)는 2015년 2월 8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두 사람은 최근 상견례를 마쳤으며, 결혼식 장소는 미정이다.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DJ들은 "조재윤 씨는 즐거운 소식이 있어 전파를 탔다"고 전했다.

이에 조재윤은 "드디어 한다. 2월 7일"이라고 답하자 DJ들은 "8일에는 윤상현 씨가 한다. 먼저 하는 게 낫다. 박살난다"고 말하면서 윤상현 메이비 결혼식 날짜가 알려졌다.

한편, 윤상현 측 관계자는 "두 사람이 상견례 후 결혼 날짜를 잡았다. 열애 7개월여 만에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일각에서는 결혼날짜와 관련해 속도위반 의혹이 나오는 것에 대해서는 "사실 무근"이라며 "좋은 마음으로 축복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상현 메이비 결혼, 드디어 날짜도 나왔네", "윤상현 메이비 결, 진짜 결혼 하나보다", "윤상현 메이비 결혼, 결혼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