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극장가에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아빠를 빌려드립니다' 가 VIP시사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진행된 VIP 시사회에는 김덕수 감독과 배우 김상경, 문정희 등을 비롯해 전 출연진이 전관 무대인사를 하며 관객들에게 따뜻한 인사말을 전했다.
무대인사에서 김상경은 “배우들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영화”라며 영화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고 채정안 역시 “현장에서 작품을 통해 따뜻한 가족을 느꼈다”며 남다른 감회를 밝혔다.
이 날 VIP시사회에는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팀과 '마마' 팀이 총출동해 김상경, 문정희와의 끈끈한 의리를 과시했으며 이준익 감독을 비롯 전수경, 송창의, 김민서, FT아일랜드 이재진, 김희정 등 각계의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화를 본 스타들은 영화를 본 직후 찬사를 보냈는데 손담비는“웃음과 감동을 한꺼번에 주는 재미있는 영화” 라고 평했으며 배우 송창의 역시“따뜻하고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집에 돌아갈 수 있는 영화” 등의 찬사를 보내며 영화에 대한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일반관객들 역시 “역시나 김상경, 문정희씨 연기 멋졌고, 아역으로 나온 최다인양. 너무 똑똑하고 귀여웠다는!! 영화 보는 내내 빵빵 터지면서 재밌게 잘 봤어요. 꼭 흥행하길 바랍니다”,“웃으면서 재밌게 봤어요. 배우들 연기 아역조차도 매우 훌륭했어요. 가족들과 같이 보면 더욱 좋을것 같아요” 등 댓글로 호평을 남기면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온 국민 행복 재생코미디로 호평을 이어가는 영화 '아빠를 빌려드립니다' 는 절찬 개봉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