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임신 10주차, 결혼의 결실 맺은 지성의 반응은?

입력 2014-11-24 15:22


지성과 이보영 부부가 임신 10주차라는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성, 이보영 측 관계자는 24일 "이보영이 현재 임신 10주차에 접어들었다"며 "임신 소식을 듣고 뛸듯이 기뻐했다"고 밝히며 이보영은 당분간 활동을 접고 태교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성과 이보영은 지난 2004년 SBS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 출연해 인연을 맺었다. 이후 2007년 연인 사이임을 인정한 후 6년 동안 공개 연애를 해왔고 지난 8월 각자 팬카페에 결혼 소식을 알리며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한편 지성은 드라마 '왕의 여자' '뉴하트' 등과 영화 '나의 P.S 파트너' 등으로 좋은 활동을 펼쳤으며 올해는 '좋은 친구들'로 드라마와 스크린을 오가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보영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로 스타덤에 오른 뒤 지난 4월 종영한 '신의 선물-14일'에 출연한 뒤 휴식을 취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지성과 이보영 부부의 소식에 “이보영 임신 10주차라니” “지성 이보영 부부 참 보기 좋아” “지성 이보영 임신 10주차라니! 드디어 지성 이보영도 부부가 된다‘ ”이보영이 낳은 아기는 얼마나 예쁠까“ ”지성 이보영 부부의 2세라니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