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매치, 이정재+신하균 주연 27일 개봉…국내 최초 모션캡처 '기대UP'

입력 2014-11-24 14:53
수정 2014-11-24 15:07


배우 이정재와 신하균 주연의 영화 ‘빅매치’에 도입된 모션캡처 프리비주얼 영상이 화제다.

영화 ‘빅매치‘는 도심 전체를 무대로 천재 악당으로부터 형을 구하기 위한 익호(이정재)의 무한질주를 그린 초특급 오락액션이다.

'빅매치' 감독 최호는 좀 더 화려한 액션으로 관객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전하고자 국내 액션영화 최초로 '모션캡처 프리비주얼'을 도입한 것으로 전해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모션캡처 프리비주얼은 실제 배우가 할 수 없는 영역의 액션과 카메라가 촬영할 수 없는 다양한 앵글을 구현하는 것으로 ‘빅매치’의 액션 쾌감을 배가시켰다.

또한 최 감독은 ‘빅매치’를 위해 비주얼 감독을 기용해 전체적인 그림을 설계하기도 했다.

27일 개봉하는 영화 '빅매치'는 이정재와 신하균, 이성민, 보아, 김의성, 라미란, 배성우, 손호준, 최우식 등이 출연하며 11월 26일 전야 개봉을 통해 하루 먼저 만나볼 수 있다.

빅매치 신하균 소식에 누리꾼들은 "빅매치 신하균, 빅매치 기대된다", "빅매치 신하균, 신하균 믿고 보는 배우지", "빅매치 신하균, 100%모션캡쳐? 기대돼", "빅매치 신하균, 이정재 나오니까 봐야지", "빅매치 신하균, 대박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N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