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중국 산둥성의 '칭다오보업문화매체유한공사'와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칭다오보업문화매체유한공사는 중국 국영 기업과 낙농·유제품 생산 기업이 합작해 만든 회사로, 산둥성 내에서 외식사업과 미디어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CJ푸드빌은 내년 상반기부터 산둥성에 본격적인 출점을 시작해 5년 내 60개 점포를 오픈할 계획입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중국 파트너사가 식품 산업과 미디어, 부동산업까지 하고 있는 만큼 현지 홍보와 점포 개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