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집밥', 차트상위권..누리꾼 "어머니의 집밥 그리워"

입력 2014-11-24 03:23


김범수 '집밥'이 누리꾼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범수가 3년 만에 발표한 정규앨범 'HIM'의 타이틀곡 '집밥'은 현재 주요 음원 사이트 상위권에 올랐다.

김범수 집밥에는 피처링으로 참여한 힙합듀오 긱스 외에도 김범수의 어머니 이희선 여사와 김범수가 통화하는 목소리가 담겨 있어 노래 중간 어머니의 훈훈한 정을 느끼게 해준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집밥' 뮤직비디오 역시 전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김범수의 '집밥' 노래를 들으며 음식을 먹는 콘셉트을 보여주고 있어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김범수의 집밥을 접한 누리꾼은 "김범수 집밥 들으면 어머니 생각난다", "김범수 집밥 들으면 당장 퇴근해서 엄마한테 밥 차려달라고 하고 싶다", "김범수 집밥 노래가 참 따듯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