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집밥, 어머니 목소리 피처링…자연스러운 목소리 이유는?

입력 2014-11-23 23:11


김범수 집밥에 김범수 모친의 피처링이 등장한다.

지난 21일 김범수는 앨범 '힘(HIM)'을 발매했다. 특히 타이틀곡 '집밥'의 피처링에는 힙합듀오 긱스와 김범수의 어머니인 이희선 여사가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그동안 고수해온 김범수식 발라드와 180도 다른 느낌의 새로운 장르인 '집밥'은 따뜻한 가사가 눈길을 끈다. 그는 "어머니에게 전화해 '집밥 해줄게 사랑한다. 보고 싶다'라는 말을 얻어 앨범에 고스란히 담았다"고 설명했다.

김범수 집밥에 누리꾼들은 "김범수 집밥, 진짜 신기하다" "김범수 집밥, 노래 좋다" "김범수 집밥, 정말 훈훈한 노래"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김범수 집밥이 담긴 새 정규앨범 '힘(HIM)'은 오는 24일부터 오프라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