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사진=KBS)
'1년간 면허 취소'
방송인 노홍철이 1년간 면허취소 처분을 받았다.
노홍철은 23일 새벽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해 한 시간 가량 조사를 받은 뒤 귀가했다.
노홍철은 "미국에서 온 형을 보러 갔는데 잠깐만 들렀다 나올 생각으로 대충 차를 대 놓고 올라갔다"며 “자리가 길어져서 제대로 주차해 놓고 오려고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노홍철은 '무한도전'과 '나 혼자 산다' 등에서 자진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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