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luv, 시스룩 입은 인형들 ‘무대에서 한층 더 성숙해진 미모’… “물 올랐네”

입력 2014-11-23 12:29


에이핑크의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이 화제다.

걸그룹 에이핑크는 지난 22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신곡 '시크릿'과 타이틀곡 '러브(luv)'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컴백무대에서 에이핑크는 'luv'의 시스루 의상을 입고 한층 더 성숙해진 몸매를 과시하며 멤버들과의 완벽한 호흡을 보여줬다.

에이핑크의 'luv'는 스트링과 미디 신디 사운드가 빠진 샘플링 기법으로 구현해낸 사운드가 특징인 곡으로, 기억 속 어딘가 남아있을 사랑의 흔적을 따라 걷는 소녀의 이야기를 담았다.

에이핑크 luv에 네티즌들은 "에이핑크 luv, 더 성숙해지고 예뻐진듯", "에이핑크 luv, 무대에서 정말 예쁘더라“, "에이핑크 luv, 물이 올랐다", "에이핑크 luv, 인형들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