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히든싱어3'의 왕중왕전 진출자가 결정됐다.
22일 방송된 '히든싱어3'에서는 왕중왕전 조별 경연 결과가 공개됐다.
그동안 '히든싱어3'에 출연했던 모창능력자들은 각각 A, B, C조로 나뉘어 경연을 펼쳤다. 결승전은 각 조에서 1위를 차지한 사람이 진출하는 방식이며 이와 함께 시청자 투표를 통해 선정된 1명이 와일드 카드로 결승 진출 기회를 얻게 된다.
치열한 경쟁 결과 A조에서는 '수영강사 박현빈' 김재현, B조에서는 '나이트클럽 환희' 박민규, 'C조에서는 '발전소 이승환' 김영관이 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로써 결승 진출의 카드는 단 한 장이 남아있다. 아쉽게 왕중왕전 결승 티켓을 거머쥐지 못한 8명의 모창 능력자 중 시청자 투표를 통해 파이널 생방송에 합류하게 될 멤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와일드카드 투표는 현재 '히든싱어3' 홈페이지에서 진행중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히든싱어3' 왕중왕전, 어떻게 될까?" "'히든싱어3' 왕중왕전, 궁금하다" "'히든싱어3' 왕중왕전, 경쟁 치열하겠다" "'히든싱어3' 왕중왕전, 딱 한 자리 남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JTBC '히든싱어3'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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