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 씨익'…첼시 웨스트브롬, 디에고 코스타, 에당 아자르 연속골

입력 2014-11-23 00:37
▲디에고 코스타 (사진=첼시)

조세 무리뉴 감독이 활짝 웃었다.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첼시가 23일(한국시각) 런던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열린 '2014~15시즌 EPL' 12라운드 웨스트 브롬과의 홈 경기서 2-0 앞서고 있다.

첼시는 전반 10분 만에 오스카의 패스를 받은 디에고 코스타가 선제골을 작렬했다.

이어 전반 24분, 파브레가스의 도움을 받은 에당 아자르가 추가골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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