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메이비 열애, 4월 만나 상견례까지...공식 인정

입력 2014-11-22 23:28


윤상현과 메이비의 열애 소식이 화제다

지난 21일 윤상현의 소속사 MGB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윤상현과 메이비가 열애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지난 4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7월경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친 상황이다"라고 덧붙였다.

메이비 측도 "윤상현과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하고 있다"며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한편 윤상현의 연인 메이비는 이효리의 '텐 미닛(10 minutes)', 김종국의 '중독', MC몽의 '너에게 쓰는 편지'등 여러 히트곡의 작사가로 활동했다.

또 윤상현은 '내조의 여왕','시크릿 가든','너의 목소리가 들려','갑동이' 등 다수의 히트작에 출연하며 인기 배우로 자리잡았다.

이러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상현 메이비 열애, 부럽다", "윤상현 메이비 열애, 정말 잘 어울린다", "윤상현 메이비 열애, 잘생기고 예쁘네", "윤상현 메이비 열애,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