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멤버들이 군통령 걸스데이를 만났다.
이번 주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육군 최대의 축제 ‘지상군 페스티벌’의 프린지 공연에 서기 위해 연습 삼매경에 빠진 멤버들이 모습이 그려진다.
멤버들은 화려한 실력을 갖춘 재주꾼 군인들의 무대에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바로 그 때, 군통령 걸스데이가 초조한 맘으로 대기실에 있는 ‘진짜 사나이’ 멤버들 앞에 찾아왔다.
이날 걸스데이는 ‘지상군 페스티벌’을 축하하기 위해 공연장을 방문했다. 그들의 등장으로 긴장감이 엄습했던 대기실에 화색이 돌며 오뚜기 병사들과 멤버들 모두 기쁨을 감추지 못할 정도였다.
중년 신병 임형준부터 혜리와 인연이 깊은 헨리, 꽃미남 F4오뚜기 병사까지 걸스데이 혜리와 악수라도 한 번 하기 위해 불굴의 의지를 불태웠다는 후문.
한편, 걸스데이는 프린지공연장에 모인 시민들과 군인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으며 ‘지상군 페스티벌’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프린지공연에 서기 위한 멤버들의 고군분투와 대기실에서 조우한 걸스데이의 모습은 23일 저녁 6시 20분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