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메이비 열애에 메이비 최근 근황 "36살 여전한 동안외모"

입력 2014-11-22 10:41


윤상현과 열애 중인 메이비의 일상 사진이 화제다.

최근 메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민낯의 셀카를 공개하며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특히 민낯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이목구비와 매끈한 피부 등 36살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1일 윤상현 소속사 MG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윤상현과 메이비가 내년 초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며 최근 상견례를 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4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7월부터 정식으로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윤상현 메이비 열애”, “윤상현 메이비 열애 대박”, “윤상현 메이비 열애, 잘 어울려”, “윤상현 메이비 열애, 갑자기 결혼?”, “윤상현 메이비 열애, 소개팅으로 만났다네”, “윤상현 메이비 열애, 행복하세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메이비는 이효리, MC몽, 김종국 등 다수의 가수들과 함께 작업하며 작사가로 이름을 알렸다. 지난 2004년 '혼잣말'을 시작으로 '다소', '어쩜 좋아' 등을 발표하며 가수로도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