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가 ‘삼시세끼’에 출연했다.
11월 21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서는 고아라가 게스트로 출연해 출연진과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두 사로잡았다.
이날 이서진과 옥택연이 살고 있는 강원도 정선을 방문한 고아라는 여신 미모를 보이며 등장했다.
특히 그동안 게스트가 김광규, 김지호, 류승수 등이었던 것이 고아라의 외모를 더욱 빛나게 했다.
그러나 ‘삼시세끼’에서 외모적인 매력은 부수적인 요소일 뿐이었다. 고아라는 외모와는 다르게 전혀 내숭 없는 먹방여신으로 등극하며 시청자들에게 호감을 얻었다.
이날 고아라는 모든 음식을 오만가지 맛있는 표정을 지으며 먹는 모습을 선보여 웃음을 주었다.
한편, tvN ‘삼시세끼’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