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SK카드-외환카드, 통합 사명 막판 '고심'

입력 2014-11-21 17:52
하나SK카드와 외환카드의 통합 사명을 두고 마지막까지 고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오는 26일 열리는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서 하나SK카드와 외환카드의 합병 본인가 안건이 통과될 예정이고, 본인가가 승인이 되면 다음 달 1일 통합카드사가 출범합니다.

이번 금융위 본인가 안건에는 통합명칭이 '하나카드'로 적혀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하나SK카드 관계자는 "금융위 본인가 안건 서류에 '하나카드'로 적혀 있는 것은 맞지만 아직까지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며, "여전히 '하나카드'로 갈지 '하나외환카드'로 갈지 고민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두 회사의 합병이 결정된 후 통합 사명에서 'SK'는 빼기로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