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유라가 견미리와 함께 남다른 '모녀 포스'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SBS플러스 미니드라마 '도도하라'에서 모녀사이로 열연중인 유라와 견미리의 다정한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유라와 견미리는 커플 일바지를 입고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어 실제 모녀사이를 방불케하는 포스를 뿜어내고 있다.
또한 실제 촬영장에서도 견미리가 유라에게 일대일 연기 과외를 하며 특별히 챙기는 모습은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도도하라' 제작진은 "견미리가 유라에게 사투리 연기를 세심하게 지도해줘서 대사를 더욱 맛깔나게 살릴 수 있었다"라며 "둘의 연기 호흡이 잘 맞아 진짜 엄마와 딸 같았다"라고 밝혔다.
도도하라 유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도도하라 유라, 보기 좋다", "도도하라 유라, 견미리 진짜 미인인듯", "도도하라 유라, 진짜 모녀같아", "도도하라 유라, 바지 잘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도도하라'는 오는 24일 오후 11시20분 SBS플러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