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박태준 웹툰 외모지상주의…과거 '200억 재벌설' 화제, 진짜?

입력 2014-11-21 17:18


네이버 웹툰 베스트도전에서 많은 인기를 끌었던 박태준 작가의 웹툰 '외모 지상주의'가 정식 연재를 시작해 화제다.

20일 네이버 금요 웹툰에 올린 박태준의 '외모지상주의'는 1화부터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관심 속에 별점 9.93을 기록해 인기를 증명했다.

박태준의 웹툰 '외모지상주의'는 학교를 배경으로 한 웹툰으로, 일진들에게 폭력과 굴욕을 당하는 왕따 '형석'이 새로운 몸을 얻으면서 시작된 이중 생활을 그렸다.

얼짱 박태준의 웹툰 외모지상주의가 관심을 받으면서 박태준의 과거 방송도 덩달아 화제다.

과거 박태준은 케이블방송 Y-STAR ‘식신로드’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200억 재벌설에 대해 해명을 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현영이 "정말 1년에 200억원을 버느냐"고 질문하자 박태준은 "정말 과장됐다. 인사를 하면 반겨주셔야 하는데 상대방이 '돈이 많으시다면서요'라고 안부를 묻는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한편 박태준 작가는 '얼짱' 출신으로 유명한 쇼핑몰 CEO다. ‘얼짱시대’, ‘얼짱TV’, ‘꽃미남 주식회사’ 등에도 출연한 바 있다.

박태준 웹툰 외모지상주의 소식에 누리꾼들은 "박태준 웹툰 외모지상주의, 200억 재벌설 진짜?", "박태준 웹툰 외모지상주의, 설마 200억이겠어", "박태준 웹툰 외모지상주의, 수입 궁금", "박태준 웹툰 외모지상주의, 외모에 재력에 다 갖췄네", "박태준 웹툰 외모지상주의,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방송화면 / 박태준 SNS)